잉글랜드는 조 L 최종전에서 파나마를 만나기 전에 이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두 경기에서 4점을 얻어 최소한 3위 팀들 가운데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자리는 확보했으며, 우루과이가 스페인에 패한 결과가 잉글랜드의 진출을 확정했다.
토마스 투헬이 이끄는 팀은 크로아티아를 4-2로 이기며 대회를 시작했고, 이어 화요일 가나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잉글랜드가 조 L 선두지만, 가나도 4점으로 같은 상황이며 토요일에는 잉글랜드의 파나마전과 동시에 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잉글랜드가 조 1위를 지키면 32강 상대는 이미 진출을 확정한 3위 팀들 가운데서 나오게 된다. 조건에 따라 DR 콩고, 세네갈, 오스트리아, 알제리, 그리고 포르투갈까지도 거론된다. 만약 잉글랜드가 2위로 내려가면 현재로서는 조 K 2위 팀과 맞붙는 흐름이고, 3위로 마칠 경우에는 조 K 우승팀을 상대하게 된다.
투헬의 선수단 운영에도 변수는 있다. 리스 제임스는 햄스트링 문제로 파나마전에 결장할 예정이고, 부카요 사카, 데클런 라이스, 엘리엇 앤더슨은 출전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이는 잉글랜드가 상승세 유지와 토너먼트 대비 사이에서 선택지를 넓히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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