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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막판 베르스타펜의 압박을 버티고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조지 러셀이 오스트리아에서 메르세데스에 우승을 안겼고, 마지막까지 추격한 맥스 베르스타펜을 막아내며 킴리 안토넬리가 시상대를 완성했다.

러셀, 막판 베르스타펜의 압박을 버티고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이미지 출처: bbc.co.uk

조지 러셀은 메르세데스를 위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했고, 맥스 베르스타펜과 팀 동료 킴리 안토넬리를 앞섰다. 이 결과는 러셀이 시즌 개막전인 호주 이후 처음 거둔 승리였고, 기사에 따르면 챔피언십 구도에서 다시 2위로 올라서며 안토넬리와의 격차를 40점으로 줄였다.

레이스의 막판은 세 대의 차량이 얽힌 승부로 흘렀다. 마지막 피트스톱 이후 베르스타펜이 러셀의 우위를 조금씩 줄였고, 안토넬리도 레드불을 빠르게 추격했지만 체커드 플래그를 받을 때 순서는 러셀, 베르스타펜, 안토넬리로 그대로 유지됐다.

레드불의 2위는 홈 레이스에서 큰 업그레이드를 도입한 뒤 나타난 전력 회복의 신호로 해석됐다. 반면 페라리는 초반의 기대감 이후 흐름이 꺾였고, 루이스 해밀턴은 오스카 피아스트리보다 뒤인 5위로 마쳤으며, 찰스 르클레르는 전략과 타이어 수명 문제 속에 8위로 내려앉았다.

그 밖의 톱 10은 6위 이삭 하드자르, 7위 랜도 노리스, 9위 리암 로슨, 10위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였다. 편집진은 공식 FIA 자료를 통해 최종 분류와 챔피언십 격차를 게시 전 다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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