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Group L에서 파나마를 2-0으로 이기고 1위를 확정했지만, 경기의 중심에는 여전히 Jude Bellingham과 Harry Kane이 있었다. 이 결과로 토마스 투헬의 팀은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와의 32강전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승리가 잉글랜드의 불안을 지워주지는 못했다. 파나마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잉글랜드를 상대로는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에 Tino Livramento, Reece James, Jarell Quansah가 얽힌 오른쪽 풀백 문제까지 겹치며 수비 구성이 복잡해졌다.
가장 분명한 긍정 요소는 Bellingham과 Kane의 호흡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잉글랜드가 넣은 6골 중 5골에 관여했고, 파나마전에서의 연결은 두 스타가 이전보다 더 잘 맞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Tuchel에게 남은 과제는 팀을 사실상 두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로 만들지 않으면서, 측면과 지원 역할을 맡는 선수들로부터 더 많은 기여를 끌어내는 일이다. Marcus Rashford, Bukayo Saka, Noni Madueke, Morgan Rogers, Anthony Gordon, Eberechi Eze가 그 논의의 중심에 있으며, DRC가 대회 초반 Portugal을 상대로 버텨낸 만큼 다른 시험대도 준비돼 있다.
에디터와 팬들에게 남는 질문은 분명하다. 잉글랜드의 핵심 해결사들이 구조적인 약점을 계속 가려줄 수 있을까, 아니면 토너먼트에 들어서며 더 넓은 공격 기여와 더 안정적인 수비 기반이 반드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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