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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윔블던 1주차는 6월 폭염 뒤 더 건조하게 시작할 전망

윔블던 2026은 최근 6월의 더위보다 덜 극심한 열기와 습도 속에서 대체로 건조하고 따뜻하게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소나기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윔블던 1주차는 6월 폭염 뒤 더 건조하게 시작할 전망
이미지 출처: bbc.co.uk

윔블던의 개막 주간은 전반적으로 건조하게 시작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월요일에는 그런 흐름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섭씨 20도 초중반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최근 런던에서 나타난 극심한 더위와 달리, 이번 예보는 평균보다 따뜻하지만 열기와 습도는 훨씬 덜 강한 날씨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영국 전역 기준으로 날씨가 조금 더 불안정해질 수 있지만, 그레이터 런던은 가장 강한 비 구간을 피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북서풍 흐름이 자리 잡으면 올잉글랜드클럽 주변은 비교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기온도 섭씨 20도 중반 안팎이 예상됩니다.

다만 첫 주를 넘어서는 전망은 더 불확실합니다. 그럼에도 현재 신호만 보면 두 번째 주까지도 따뜻하고 건조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보관들은 7월과 8월에 다시 강한 더위가 찾아올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어, 대회 기간의 날씨는 계속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더위도 여전히 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런던은 30도를 넘는 날이 7일 연속 이어졌고, 서리주의 위즐리는 수요일에 36도까지 올랐습니다. 체감열지수가 30.1도에 도달하면 선수에게 10분 휴식을 허용하는 윔블던의 폭염 규정은 이미 예선에서 한 차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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